"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살전 1:1-10)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서신을 봅니다.
행17장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복음이 들어간 상황과 교회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복음에 대하여 강력한 저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복음을 받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를 떠난 후에 들려오는 소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 즉 고린도 지역 전역에 들렸습니다.
바울은 이 소식에 너무 감사해서 편지를 씁니다.
바울에게 들려온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문은 그야말로 매력있는 교회였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역사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근거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교회라고 확신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고난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있으며, 온 지역에 믿음의 본으로 소문이 난 교회였습니다.
더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들이고 우상을 버린 믿음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로 소문났습니다.
참으로 매력있는 교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소망하고 꿈꾸는 교회의 모습이 역사가운데 존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말씀에 근거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에 분투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교회가 믿음의 본이 되고 매력있는 신자와 교회가 되고
선택받음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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