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34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레 26:27-39)
언약을 어기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계속됩니다.
첫번 징계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죄를 짓는 일에 칠배의 형벌을더 내린다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는 무섭습니다.
우선 하나님은 자녀들을 먹어야 하는 끔직한 상황에 처하게 합니다.
둘째는 우상의 산당을 파괴하고, 성읍을 황폐하게 합니다.
세번째는 기도를 받지 않으십니다.기도가 막히게 됩니다.
넷째 땅이 황무하게 되고, 백성들은 이방의 나라로 흩어짐을 당합니다.
나라가 망하는 일입니다.
백성들은 여러나라로 흩어지고 두려움의 삶을 살다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가 돌아올 때까지 이스라엘의 땅은 안식할 것입니다.
언약을 불순종한 결과는 끔찍합니다.
나라가 망합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언약에 불순종하여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흩어지는 삶을 살았습니다.
언약에 대한 순종이 사는 길입니다.
그 길을 예수님이 가셨습니다.
언약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십자가는 언약에 순종하신 증거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이 언약에 순종함입니다.
흩어짐의 심판을 겪지 않는 길은 오직 언약의 복음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언약에 합당한 삶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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