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약속을 받기 위한 인내 (히10:26-39)

새벽지기1 2022. 8. 2. 06:30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10:26-39) 

'앙코 없는 진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빵은 앙코즉 팥이 참 맞을 내는데 팥 없는 진빵은 진빵이라 부를 수없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말할 때 씁니다. 


신앙의 길에도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생각없이 신앙생활하는 사람을 말할때 이런 표현을 합니다.

바울은 율법에 근거한 심판을 예로 들면서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강력한 형벌을 생각하라 (29절)고 강조합니다.
당장 형벌이 집행이 되지않는다고 예수님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자에 대한 심판은 무겁게 집행됩니다.

원수 갚는 것과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움직일 때 벗어날 사람이 없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인식하면서 믿으의 인내를 강조합니다.

세상은 믿음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핍박을 줄 수 있습니다.

신앙의 길에 고난과 시험이 없을 때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쁨으로 감당한 것은 더 나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이에게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상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 상에 대하여 의의 면류관, 생명의 생명의 면류관이라 말합니다.

큰 상은 믿음으로 인내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시험이 없는 신앙은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인내한 사람에게 큰 상은 받드시 약속되어있습니다.

약속된 상은 지체지 않고 주어집니다.

도적같이 오는 그 날에 믿음으로 인내한 그리스도인은 영광을 누립니다.

고난을 이기는 길은 믿음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믿음되게 하기위한 것은 기도입니다.

약속을 의지하여 오늘도 믿음으로 인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