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다시 기억하지 않으심 (히 10:1-18)

새벽지기1 2022. 8. 1. 06:59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 10:1-18) 

이전에 지었던 죄들이 매일 생각난다면 참으로 끔찍할 것입니다.

편안하게 하루를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용서를 받고 해결된다면 발을 펴고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율법이 가진 기능은 죄를 기억하고 죄를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제사를 지낼 때마다 이전의 죄들이 다시 생각이 납니다.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나서 다가옵니다.

그래서 해마다 속죄제를 통하여 죄를 잠시 묶어놓습니다.

하지만 다음해에 다시금 제사를 드릴 때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 됩니다.

동물의 피로서는 죄를 없이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1년마다 기억나게하는 동물의 제사가 아니라 한번에 영원한 재물을 준비하셨습니다.

한번에 드린 제물이 영원하다면 해마다 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없습니다.

영원한 제사이기에 죄는 영원히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단번에 그리고 영원한 제물은 예수님입니다.

단번에 제물이 되신 예수님은 믿는 자들을 영원히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법은 성령을 통하여 심비에 심겨졌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는 죄와 불법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더이상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영원히 죄와 불법에서 구원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죄를 위하여 드릴 제사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단번에 영원한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한 구원에 이릅니다.

이것은 구원의 도리입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구원받은 자에게 항상 나타나는 표지로서의 성화입니다.

이제 율법은 구원받은 자에게 삶의 규범으로 작동합니다.

성화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증거합니다.

이제 예수님안에 있으면 죄는 용서받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예수 믿음은 단번에 그리고 영원한 은혜를 받음입니다.

오늘도 이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