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새언약의 피 (히 9:11-22)

새벽지기1 2022. 7. 31. 06:58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11-22) 

예수님이 누구신가?

이 질문에 대한 바른 답을 가지고 있을 때 믿음의 길을 끝까지 완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성소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대 제사장입니다.

이 땅의 성소에 들어가는 제사장은 동물들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피 즉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하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자입니다.

옛 언약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영생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아닙니다.

언약적율법주의도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그의 구원선포에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으로 주어집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새언약이 우리 안에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새언약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새언약의 중보자이심은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하여 확증하셨습니다.

옛언약의 피가 제한적이라면, 그리스도의 피는 영원합니다.

예수님은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은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구원을 주신 분입니다.
우리의 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의의 선포로 이뤄졌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믿음의 길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