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자칫 공허한 구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믿음이 값싸게 들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주는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입니다.
이 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려고 창조를 언급합니다.
누구도 창조의 시작을 모릅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
런데 창조는 존재합니다.
여기에 믿음과 불신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창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음을 증언합니다.
그 사실이 창세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심으로 창조가 되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창조의 실제 속에서 살아갑니다.
믿음이 없이는 사실상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는 말씀으로 된 창조를 믿지 못함으로 보지 않았던 창조의 시작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것이 빅뱅이고, 초신성이고, 불핼홀입니다. 또한 생명의 진화입니다.
믿을 수 없기에 찾느라고 수고합니다.
그렇게 수고함의 결과는 마침내 인간은 알 수 없다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고백하기는 싫을 때 설계자 이론을 만듭니다.
앞을 또 어떤 이론이 나올지 모릅니다.
천지는 하나님이 말씀하심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사실을 받고 창조의 아름다움을 개발하고 보존하는 일을 감당합니다.
창조를 믿음으로 받는다면 우리의 일상 역상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 역사적 실제들이 바로 선진들입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가 보여주는 고대 세계의 믿음입니다.
믿음의 행위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처럼 살았습니다.
홍수가 올지 몰랐지만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갈 곳이 어딘지 몰랐지만 새로운 땅으로 떠났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었지만 믿음의 약속을 가지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이 믿음은 말씀에 대한 확신입니다.
말씀으로 창족 된 것을 보았던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전수된 믿음입니다.
때마다 말씀으로 나타나시어 약속하신 믿음입니다.
말씀이 현실이 됩니다.
약속은 성취됩니다.
믿음은 말씀과 약속에 대한 지식과 확신과 날마다의 고백입니다.
오늘도 이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실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살 수 없는 현실입니다.
온 힘을 다해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믿음이 실제가 될 때 역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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