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온 가족이 기뻐하는 날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새벽지기1 2022. 3. 5. 08:23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놀라운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생명의 주가 되시며 나의 선한 목자가 되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보혜사 성령님께서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나를 위하여 탄식하여 중보하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기쁜지요!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때를 주관하심을 찬양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불편한 가운데 있지만 어김 없이 봄을 주시고 새롭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우리 주님께서 오늘이라는 새날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감사함으로 누리며 나누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신 감사한 날입니다. 

함께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음도 감사합니나.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선포하시고 

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이루어가심을 감사합니다. 

젊은 날에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시고 

주 안에서 믿음과 삶을 나눌 수 있게 하심은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입니다.

귀한 자매를 만나게 하시어 귀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슬하에 하나와 하영이를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형제 곁에  든든한 믿음의 배필을 허락하심 또한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믿음의 동역자요 믿음의 배우자와 함께  믿음의 여정을 가게 하심은 

주님께서 베푸신 최고의 은혜 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분명 형제의 믿음의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십니다.

 

또한  귀한 자녀 하나 하영이가 믿음의 자녀로 부모의 사랑과 기도 가운데 여기까지 잘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때가 되어 주님께서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귀한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들의 믿음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친히 동행하여 주시어 교회와 부모의 기쁨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멋진 믿음의 여정 되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귀한 자매와 함께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주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누리는 풍성한 믿음의 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귀한 날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믿음의 길을 함께 할 수 있음은 주님께서 나에게 버푸신 은혜입니다. 

온 가족이 기뻐하는 날에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