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형제는 늘 나의 기도와 마음 가운데 있기에 낯설지 않네요.

새벽지기1 2022. 3. 1. 10:14

평안하지요?
주님께서 형제와 함께하시고 형제의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이 이루어지고 친히 영광을 받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감사할 수 있음이 복이네요.

주께서 함께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 신비인지요!
이제야 조금 느끼게 되네요.
바라기는 이어지는 날 동안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며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길 소망할 뿐입니다.

벌써 얼굴을 본 지도 꽤 됐네요.
코로나를 탓하면서도 마음의 여유가 없고 핑계가 많아졌네요.
그래도 형제는 늘 나의 기도와 마음 가운데 있기에 낯설지 않네요.

노초형제가 오는 주말부터 평촌에 거하면서 러시아 비자를 기다리게 되는 것 같네요.
겸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정희 자매의 어깨 재활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 합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 서울에 거하는 임마누엘 가족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기회가가 되면 좋겠네요.

조금 전에 책을 한 권 보냈네요.
백석대학교의 채영삼교수가 쓴 '지붕 없는 교회'인데 다시 보고픈 책 목록에 넣어놓은 책이랍니다.
야고보서 강해인데 요즘 온누리교회 주일예배 강해설교를 접하면서 겸하여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재훈 목사의 강해설교를 대할 때마다 그 풍성함에 감사하곤 하네요. 

균형 잡히고 단단한 설교 지평에 매주 토요일에 온누리신문을 통하여 보고 있네요. 

요즘 이재훈목사를 비롯 김기석 목사, 정용섭 목사, 신우인 목사, 이재철 목사, 김영봉 목사의 설교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네요.

박 권사님과 주희 가족, 서희 가족도 주 안에서 평안하길 기도하고 있네요.
형제의 발걸음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이 시원해하시고, 

교회와 이웃 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자비의 손길을 누리게 되게 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