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새날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오늘이라는 날이 신비롭게 다가옴은 살아있음에 대한 경외요
순간마다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 좋은 봄날을 주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귀하신 권사님과 이렇게 믿음과 삶을 나눌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권사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의 아름다운 손길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셔서 주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게 살아가시는 귄사님의 발걸음에
기도와 박수로 함께합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베다니 동산에도 봄기운이 무르익어가고 있겠네요.
생명의 잔치요 사랑의 나눔잔치가 벌어지겠네요.
그곳을 드나드는 모든 이들의 마음 가운데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차고 넘치게 되리나 믿고 기도합니다.
베다니동산을 통하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시며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에 동역하시는 모든 분에게
임마누엘 은총과 함께 지혜를 주시고 멋진 꿈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분명 장로님과 권사님의 마음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두 분의 마음 가운데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며
모든 과정에 주님께서 친히 때를 따라돕는 은혜를 베푸시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 가운데 신학의 길을 가게 된 아들같은 사위의 마음 가운데
주님께서 큰 비전을 주시고 예비된 소명의 길을 가게 하심을 찬양합니나.
이는 주님의 사랑의 역사요 권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입니다.
믿음을 더하시고 지혜를 더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베다니동산을 통하여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비록 그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권사님의 마음 가운데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평안이 차고 넘치시며
권사님의 믿음의 순례길로 인하여 주님의 마음이 시원해 하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권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권사님은 늘 제 기도 안에 계십니다.
풍성한 봄날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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