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새 것은 없다!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든다.
‘오늘이 정말 새해인가?’
맞다. 달력이 바뀌었으니 ‘새해’가 맞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오직 달력 밖에는 없다.
전도서 기자는 이 세상에는 새것이 없다고 말한다.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1:10)”
그렇다. 어제도 오늘이 있었고, 지난해에도 1월 1일은 있었다.
엄밀히 말해서 세상에 새 것은 없다.
새로운 것! 새롭게 되는 오직 한 가지!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는 길 뿐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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