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 13:10)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계시록 13장의 상황은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계시록 13장의 상황은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세계의 패권을 쥐고 세계를 지배하는 대환난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보통 후 3년반의 기간이라고 불립니다.
이 시기 동안 적그리스도는 교회를 핍박하고 잔해할 것입니다.
이 시기 동안 적그리스도는 교회를 핍박하고 잔해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리고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그러면서 덧붙여 말씀하기를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덧붙여 말씀하기를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다고 합니다.
대환난을 통과해가고 특별히 대환난의 마지막 3년 반의 기간을 통과해 가는 성도들에게는
인내와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교회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 즉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물론 교회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 즉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그리스도의 지배하에 있는 세상을 향하여 회개를 선포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선포할 두 증인들은 핍박과 순교의 재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세대주의권에 속한 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교회가 대환난을 통과해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세대주의권에 속한 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교회가 대환난을 통과해 가는 것이 아니라
대환난이 시작되기 직전에 갑자기 하늘로 올려지는 휴거를 경험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그 때 예수님은 지상재림이 아니라 공중재림을 하신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르침은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르침은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교회는 환난 전에 휴거되는 것이 아니라, 환난을 통과하게 되며, 환난의 마지막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휴거되어 에수님을 공중에서 맞이하고 주와 함께 지상으로 내려 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차 다가올 대환난의 시기동안 우리의 믿음을 지키며 잘 인내할 수 있도록
그러므로 우리는 장차 다가올 대환난의 시기동안 우리의 믿음을 지키며 잘 인내할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믿음을 성숙케 하는 데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리버리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어리버리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시간은 황금보다 귀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아끼고 촌음을 아껴서 우리의 믿음을 가꾸고 잘 돌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일상의 삶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 일상의 삶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는
참으로 지혜로운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03 (계13:10)|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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