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사도행전14:8-10)."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라는 곳에서 복음을 증거할때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바울의 설교를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그는 즉시 일어나 걸었습니다.
이 사건을 본 그 지역의 사람들이 바나바를 제우스신이라 하고, 바울을 헤르메스 신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때 바울은 우리는 결코 신이 아니고 그 자리에 있는 당신들과 같은 평범한 인간일 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했습니다.
사람을 신으로 믿고 섬기고, 어떤 형상이나 물체에게 절을 하고, 비는 것은 "헛된 일"이라고 가르치고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나타내주신 능력임을 분명히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잃거나, 잃으실 수 없는 살아계신 영원한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상처를 싸매시고, 치료하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독생자 예수님,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의 은혜와 모든 아픈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친 것이나, 염려하는 것이나, 방황하는 것이나,
갈등하는 것이 싸매어지고, 치료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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