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4)
애 1:12-22 묵상입니다.
그렇습니다.
탄식은 나의 나 됨을 알아가는 아픔입니다.
나를 지으신 분 앞에 단독자로 서는 일이며
나의 어그러진 모습을 돌아보는 고통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다가가는 서툰 발걸음이지만
살아있음이 감사이며 새로운 기회이기에
머리를 조아리며 주님의 자비를 구해봅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18)는
말씀 앞에 머리를 떨굽니다.
염치없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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