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권성수목사

개척의 야성

새벽지기1 2018. 3. 14. 06:16


해외 한인 특집 방송을 보니, 한인들이 일본 도쿄의 우에노에 들어가서 장인의 나라 일본을 무릎 꿇게 했다.

일본인이 “한국 기술자가 없으면 일본 귀금속이 없다”고 감탄할 정도가 되었다.

한인들이 브라질에 들어가 1960년대에는 보따리 장사를 하다가

지금은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옷을 만들어 팔고 있다.

한인들이 완전히 폐허가 된 미국 캐롤톤에 들어가서 번창하는 비즈니스센터를 만들어냈다.

연세대 의과대학 외국인 교수는 이런 말을 했다.

“한국 사람들은 위험을 무서워할 줄 몰라요.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보고, ‘저 사람들은 못 하는 게 없다’고 해요.”

이것은 해외 교포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금융 위기를 극복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개척과 극복의 야성을 주셨다.

우리는 개척의 야성을 복음의 불모지를 개척하는 복음화의 야성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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