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오늘의 말씀(Our daily bread)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16)

새벽지기1 2018. 2. 22. 11:43


오늘의 양식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 4:16)


우리의 앞길에 불안한 일들이 닥칠 때 대부분의 경우 인생은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을 아시고 도와주시며,

우리의 염려나 상처, 두려움을 그분께로 가지고 오라고 권면하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5-16).


격동의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기도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라는 구절이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위험한 순간들에도 하나님 앞에서 평온하게 “안전띠를 매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염려를 다른 모든 것보다도 뛰어나신 분에게 들고 가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불가항력적으로 느껴질 때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삶의 난기류 속에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인생의 여러 시련들을 다 예측할 수는 없어도,

우리에게 닥치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