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히브리서 13:16)
나누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것들을 움켜쥐고 있는 것이 더 쉽습니다.
아마 우리는 헤아려보고 나서 나누어줄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이유를 댈 것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주고 나면 내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우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상기시켜줍니다(고후 9:10-11).
천국의 계산법은 풍부함의 셈법이지 부족함의 셈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에게 넉넉하게 베풀더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돌보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즐겁게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믿을 때
우리는 남을 위해 손을 내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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