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형제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새벽지기1 2016. 8. 7. 23:32


주님의 주 되심을 고백하며 그분의 뜻을 분별하며

그분 안에서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복 있는 자들입니다.

이 또한 주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하며 일상의 삶이 믿음의 고백이 되며 그분의 기쁨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오늘을 허락하심에 감사함으로 시작하는데

무엇보다도 귀한 형제를 놀라운 은혜와 섭리 가운데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비록 반복되는 날이지만 여기까지 도우시며 임마누엘 은총으로 함께 하신 그분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시되 세상 끝까지 사랑하시며

주께서 크고 비밀한 경륜 가운데 부르심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부르실뿐만 아니라 주님의 신실한 일꾼이요 복음을 밑은 자로 인도하심은

형제를  향하신 놀라운 은총임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명 형제를 향하신 주님의 놀라운 계획을 통하여 주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시고,

복음의 발걸음을 통하여 맺은 많은 열매들을 통하여 기뻐하시며

주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목도케 하셨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이어지는 일상의 삶 가운데서도 분명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며,

주님의 선하신 일들을 이루어 가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에서 주님의 진리의 말씀이 살아역사하심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민족의 미래인 청년들의 가슴 속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심어지게 하시며,

형제의 마음 속에 복음을 향한 열정이 식어지지 않게 하셨음에

주께서 친히 열매를 거두시고 형제를 인하여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바라기는 귀한 네 자녀를 여기까지 안도하셨기에

분명 그들의 앞길이 부모님의 믿음을 이어가며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라 믿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며

하나님과 이웃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 되길 소망해봅니다.

오늘같이 좋은 날,
온 가족이 주 안에서 기뻐할 때에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주 안에서 한 형제요 믿음의 동역자로 살아가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다시 되새기는 귀한 시간입니다.
즐거운 나날 계속되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