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이사야53:5)

새벽지기1 2016. 3. 21. 08:31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53:5)."


예수님은 단순히 생로병사를 경험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친히 몸으로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몸이 찔리시고, 상하심은 모든 인간이 알게 모르게 짓는 모든 죄와

첫사람 아담으로부터 들어와 모든 인류 안에 흐르는 죄를 씻어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가 화평하게 되며, 각 사람의 마음에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예수님이 대신 당하신 고난을 믿는 자마다 나음을 받게 됩니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허물과 죄악과 갈등과 싸움과 상한 심령에 치유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의 보혈을 믿으십시오.
주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