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의 죄와 허물 그리고 연약함을 친히 감당하신 예수님(이사야53:4)

새벽지기1 2016. 3. 20. 09:07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이사야53:4)."


예수님은 인간이 당하는 모든 질병의 고통과 모든 슬픔을 친히 짊어지셨습니다.

온몸이 채찍에 맞아 살이 찢기고, 패이며, 극한의 고통으로 친히 당하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에는 질병도, 슬픔도 같이 못 박혔습니다.


우리의 질병을 인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당할 수 있는 모든 질병을 대신지고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죄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자기가 잘못해서, 자기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당할 수 있는 모든 질병의 고통을 친히 당해보셨기 때문에

질병이 주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다 아십니다.

질병으로 신음하고, 남몰래 흘리는 눈물과 좌절과 절망까지도 아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질병까지 통제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면역체계를 만드시고, 그 면역체계까지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이땅의 모든 의약과 의술까지도 주님이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지금 질병과 사고로 몸이 상하여 고통 당하고 있는 분들을 주님이 위로하시고,

싸매어 주시고, 치료하시길 축복합니다.
건강한 분들은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고난 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