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영원한 생명의 주 되시는 예수님(이사야53:3)

새벽지기1 2016. 3. 19. 08:40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53:3)."


연한 순 같고,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다고 여겨지신 예수님은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시면서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시고,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고,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것,

즉 질병, 가난, 버림, 외로움, 왕따 등등을 친히 다 겪으신 분입니다.

바로 전인류를 대신해서 당하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의 형편을 모르시거나, 외면하시거나, 거기로부터 구원하시지 못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진지하게 불러보세요.

지금 예수님의 도우심과 개입하심이 필요한 곳이 어디입니까?


"예수님, 당신은 저의 주님이십니다.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아파하고, 염려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것에 주님이 개입이 필요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