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1:1)
여기서 "예수"라는 이름은 구약의 "여호수아"란 말과 같은 단어로 "구원하시는 여호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성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구원자"로서의 정체성임을 확언하고 있는 것이죠.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마 1:21) 분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어떤 분들은 Jesus Christ 에서 Christ 가 예수님의 sir name 혹은 last name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의 sir name이 아니라 에수님의 직책명 즉 타이틀이 되지요.
"그리스도" 라는 말은 구약의 메시아를 헬라어로 옮긴 것입니다. 문자적인 의미는 "기름 부음을 받은자" (the Anointed one) 입니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아 특별한 직무를 위해 세움을 받은 사람들은 왕, 제사장, 선지자였습니다. 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존 칼빈은 메시아의 3직분 (three offices of the Messiah) 사상을 전개했지요. 성경적인 신학사상입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와 만물과 우리를 통치하시는 왕이십니다. 따라서 이 왕에 대하여 우리가 가져야할 근본적인 자세는 왕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순종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가 바로 예수님이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전달해 주시는 선지자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하면, 하나님을 보려하면 예수님께로 나아와 예수님께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 29).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을 배우는 제자의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자신의 몸을 희생제사로 드리신 대제사장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공로를 의지하여 죄사함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께 자유롭고 담대하게 나아가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이 우리의 영원한 대언자이시기에 구원의 확신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1. 오늘도 예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셨습니까?
2. 오늘도 예수님께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셨습니까?
3. 오늘도 예수님의 피공로를 의지하여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사셨습니까?
4. 오늘도 우리 죄를 날마다 담당하시는 예수님의 구원을 누리며 사셨습니까?
*로마서 묵상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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