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63:1)
사울 왕을 피하여 엔게디 광야에 숨어 지낼 때(삼상23:25), 그
리고 아들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 다닐 때(삼하15:13~)의 다윗의 심정을 생각해 봅니다.
겸하여 이세벨을 피하여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원하던 엘리야의 마음(왕상19:4)을 헤아려 봅니다.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시143:7)라는 다윗의 부르짖음은
메마른 광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간구임에 틀림없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43;5)라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바라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롬8:16,26)의 음성에 저의 영의 귀가 열리길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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