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마음을 찢고 주께로 나아갑니다(2014.6.21)

새벽지기1 2015. 12. 1. 07: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요엘2:13)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생명이요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징계 가운데서도 긍휼를 베푸시며 길이 참으시는 그 은총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는(롬1:21)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고(사29:3)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르는(겔33:31)

패역한 모습이 우리에게 있음을 고백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감찰하시는 주님!

또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아니하시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목을 곧게 하지않게(신10:16) 하시옵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