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며(고전1;24),
십자가의 도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고전1:18)이라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또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는 바울의 고백은
그리스도 십자가를 자랑하는 자의 삶의 고백입니다.
진정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 제자도의 삶이요 희생과 섬김의 자리일진대,
나의 삶은 여전히 나의 의를 자랑하고 육체를 자랑하는 옛 사람의 모습이 가득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빌3:3)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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