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12)
죄사함의 은총(시32:1)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내주하심의 은총(롬8:9)을 입고 살아감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요!
분명 진리의 영 되신 성령님께서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시며(요15:26)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오니(요16:13)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영 되신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며(롬8:14)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심(롬8:26)을 찬양합니다.
간구하옵기는 일상의 삶 가운데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깨어있길 소망합니다.
말로 성령님을 거역(마12:32)하거나 모독(막3:29)하지 않게 하시며,
성령을 소멸(살전5:19)하거나 근심(엡4:30)하게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직 성령을 따라 행하며(갈5:16)
성령의 전(고전6:19)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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