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새벽지기1 2015. 11. 30. 07:15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눅18:38,41)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인자하심이 크신(시145:8) 주님께서

나의 선한 목자 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시23:4)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입술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이다’(마16:16)라고 고백하고 살아가지만,

믿음이 연약하고 쉽게 낙심하며 절망 가운데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눈은 몸의 등불(마6:22)이요 영혼의 창이온데

우리는 영적 소경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간구하옵기는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의 눈에서 교만과 위선의 비늘을 벗겨주시옵소서!

진리에 눈을 뜨게 하시옵소서!

오직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히12:2)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바디메오의 담대한 믿음과 간절한 부르짖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히10:22)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