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막9:50)
주님!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라고요?
너희는 소금이 되라 하지 아니하시고 너희는(너희만이) 소금이라 하시는 말씀(마5:13)을
우리가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세상의 소금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짠 맛을 잃고 아무 쓸 데 없이 밖에 버려져 밟히고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요.
주님! 원하옵기는 삶 가운데 순간순간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며,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5:18)을 가진 자로서
화평의 통로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오직 믿음으로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그리고 섬김으로 이웃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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