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부르시어 의롭다 하시고
또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롬8:30)을 찬양합니다.
다만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그 부르심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주님의 은혜의 선물로 구원받았음(엡2:8)을 망각하며 살아가며,
순간마다 자기 의를 드러내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원하옵기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롬12:2)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갈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작은 제자로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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