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오직 주님만이 승리의 주역( 11:29-40)

새벽지기1 2015. 9. 27. 08:41

 

입다는 간절히 승리의 주역이 되고 싶었다.

지나친 간절함은 무리한 서원을 걸게 되고,

무리한 서원은 돌이킬 수 없는 참극을 낳고.

 

입다의 딸이 슬퍼한 것은

자신의 죽음이 아니라, 입다를 비롯한 이스라엘의 영적 죽음이다.

 

그녀의 죽음이 이스라엘을 살렸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