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 그리고 쉼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던지 상관없이 우리는 기도회 시간과 마찬가지로 그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심을 확신할 수 있다.

교만한 인간이라도 커다란 위기 앞에서 용기를 내는 일이 종종 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작은 일들 가운데서도 의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와 능력을 필요로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당신은 성경을 대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하는가? 또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의 말씀으로 대하는가? 아니면 당신의 주장을 지지할 구절을 찾기 위해 성경을 뒤적이는가? 많은 목사들이 단지 설교를 하기 위해서 성경을 뒤적이곤 한다. 많은 신자들이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의 말..

원수를 과소 평가하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의 원수를 패배한 적으로 여긴다. 물론 그러하다. 그러나 하나님께 패배한 것이지 우리에게 패배한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만큼 안전한 것이 없다. 하나님의 구원은 산처럼 영원하다. 이를 의식하려면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한다. 그후 우리의 마음은 무한한 평강을 누린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아무 것도 두렵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때 당신은 다른 모든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는 뜻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마다 복이 있나니.”

그때 그 일이 있은 후에야 나를 거룩하게 구별하신 내 주님을 만났다네. 어쩌면 오스월드는 조지 폭스(George Fox)의 경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 말해도 무방할 것이다. 폭스는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짊어지고 있는 비참한 악조건', 즉 인간의 마음속에 드러나는 끝도 없는 죄악..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마 5:20). 그리스도인의 삶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아야 한다. 이는 우리는 외적인 행동에 있어서 옳아야 할 뿐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있어서 옳아야 함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는 말과 행동에서 옳을 뿐만 아니..

"내게 수억만원이 있다면 그 돈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실제 시험은 지금 가진 10만원으로 내가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도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