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것과 신비한 것 신기한 것과 신비한 것 돌이 변하여 떡이 되는 것은 마술, 사람이 변하는 것을 기적이라고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돌을 떡으로 변하게 해 보라고 시험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십자가를 지시려는 예수님을 마술가의 수준으로 전락시키려는 것입니다. 신기한 것과 신비한 것은 다.. 좋은 말씀/한재욱목사 2017.12.11
시계보다 나침반 시계보다 나침반 고대 중국의 한 부자 이야기입니다. 그는 초나라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여정 중 마차를 멈추고 쉬고 있는데 지역 사람이 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로 가십니까?” “초나라로 가는 중입니다.” “초나라요? 초나라는 남쪽으로 가야 하는데요.” “전 아무 걱정 없.. 좋은 말씀/한재욱목사 2017.12.08
얼씨구 절씨구 인생이라도 얼씨구 절씨구 인생이라도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우리 조상들이 많이 부른 이 노래의 본래 말은 ‘얼씨구 절씨구 지하자졸씨구(蘖氏求 卍氏求 至下者卒氏求)’입니다. 여기서 얼씨는 세상에서 멸시 당하는 서자의 씨를, 절씨는 승려의 씨를 뜻합니다. 지하자.. 좋은 말씀/한재욱목사 2017.12.07
좋습니다 합시다 냅시다 좋습니다 합시다 냅시다 “좋습니다. 합시다. 냅시다. 시내 어떤 교회에서 장로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선배 장로가 후배에게 단 세 마디만 하더군요.” 허태수 목사의 소설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오늘 하루’ 중의 한 구절입니다. 우리 삶에서 소중한 역할을 하는 것 가운데 한 글자.. 좋은 말씀/한재욱목사 2017.12.06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광고 카피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2등이 있어야 1등도 존재하는 법입니다. 위대한 2등의 배경이 있었기에 1등의 역사가 이뤄집니다. 1953년 5월 29일 11시30분 뉴질랜드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는 33세에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 좋은 말씀/한재욱목사 2017.12.05
별과 꽃의 의미 별과 꽃의 의미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시인 이성선의 시 .. 좋은 말씀/한재욱목사 2017.12.03
고물과 보물의 위치 문제 고물과 보물의 위치 문제 “브라운관 TV가 고물상에 있으면 고물, 백남준에게 있으면 보물. 마이클 조던은 야구계에 있을 땐 고물, 농구계에 있을 땐 보물. 고물과 보물은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당신은 어디에 있을 때 보물인가?” 이창현 작가의 도서 ‘내 마음속의 울림’ 중에 나오는 .. 좋은 말씀/한재욱목사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