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재학목사 118

지금 우리는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 이재학 목사 '목양 칼럼' (67)

가장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김포 통진읍에 3박 4일간 부흥회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우리나라 술 소비가 1위일 정도로 북과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삽니다. 실향민들은 통일되어 고향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

사랑하며 살아도 모자란 세상입니다 / 이재학 목사 '목양 칼럼' (67)

예수님은 유대인의 절기를 따라 예루살렘에 방문하셨습니다. 오순절, 장막절과 함께 유대인들의 3대 절기인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동행하고 있어야 할 예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났을 때 그는 그곳에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가 놀..

낮은 자리에서 부르는 소망의 노래 / 이재학 목사 '목양 칼럼' (64)

하늘땅교회는 2010년 12월에 창립되어졌습니다. 가장 작은 도시, 가장 젊은 도시인 오산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이웃을 기쁘게 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화사역의 일환으로서 작은음악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피아니스트 윤혜영, 성악 조만기, 클라리넷 이범..

하나님 원하시는 바는 우리의 순종입니다 / 이재학 목사 '목양 칼럼' (63)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은 우리 신앙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마음을 알기 위해 우리는 말씀 앞에 엎드립니다. 말씀위에 서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면 우리는 은혜로 사는 자일뿐, 모두가 죄인입니다. ..

꿈이 있는 사람은 말씀이 있습니다 / 이재학 목사 '목양 칼럼' (62)

푸엘렌바흐(Fuellenbech)는 자신의 시(詩)「불을 놓아라 」에서 꿈을 가진 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노래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