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고린도전서6:12)
할 수 있는 것과 해도 되는 것의 범주를 넘어 할 수 없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하면서 제멋대로 사는 것을 방종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방종하지 말아야 하지만, 특히 영적인 방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 밖이라면, 교회 밖이라면, 믿음 밖이라면 해도 되는 것이라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얼마든지 절제하고,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할 수 있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영광, 복음에 유익은 것만 하고, 또 하나님의 영광, 복음을 위해 하지 말아야 될 때도 억지로나, 얽매여서나, 마지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포기하고, 기쁘게 절제하고, 기쁘게 멈추어야 합니다.
오늘도 자신의 마음의 중심과 시간과 재능을 기쁘게 드려 예배하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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