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요 15:4)
그렇습니다.
생명의 능력이 우리 자신에게는 없습니다.
당신께 붙어 있을 때만 생명이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당신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서만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당신 밖에서는 우리가 근본적으로 무능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더 많은 것을 소비할수록
더 풍성한 삶을 사는 것처럼 착각합니다.
더 큰 명예와 더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더 성공한 삶인 것처럼 오해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고유한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행하신 구원 통치에 온전히 접속될 때,
그제야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생명은 홀로 하나님이 행하신 것입니다.
창조와 부활의 놀라운 능력으로 행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서 생명을 얻는 가지임을 믿습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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