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하나님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애 3:1-18) / 신동식목사

새벽지기1 2024. 10. 22. 06:44

선지자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분노의 매로 고난당한다고 토로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마치 어둠 속에 살게하시고 죽은지 오랜것과 같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더구나 하나님께 부르짖으나 듣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사자와 같이 심판을 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로 모든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평강이 사라지고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처참한 고백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열매입니다. 죄에서 자유하지 않는 이들은 비참합니다. 비참에서 벗어나는 길은 죄 사함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스스로 죄에서 자유할 수 없습니다.

죄로부터의 자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이제 예수 믿는 이들에게 구원이 임합니다. 구원은 죄에서의 해방입니다.

죄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첫 일성은 샬롬입니다. 평안을 말씀합니다. 예수 안에 평강이 있습니다. 참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산 소망입니다(벧전1:3).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 예수님,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