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시편1:2-4)
우리의 삶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미 우리의 마음에는 이런 삶은 없고, 앞으로도 이런 삶은 꿈도 꾸지 말아야 된다고 스스로 단념하거나,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당신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안에 거하며, 순간순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입니까?
이런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말씀과 같은 형통한 삶, 풍성한 삶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삶이, 그리고 당신의 마음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면, 즉 그렇게 가볍게 흔들리고, 방황과 갈등과 종잡을 수 없이 뭔가에 휘둘리고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삶에 알맹이도 없고, 쭉정이 같은 허망함으로 가득 차 있다면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고, 그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보십시오.
당신도 "나의 삶도 열매가 있고, 나의 삶도 무성함이 있고, 나에게도 형통함이 함께 하신다"는 은혜의 간증이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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