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요한계시록3:10)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칭찬입니다.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으므로 주님께서도 빌라델비아 교회를 지켜 "시험을 면하게 하시겠다는 칭찬이며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지켜 사는 것은 인내가 필요하고, 어떤 때는 너무 힘겨울 수도 있습니다.
말씀을 지켜 사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자기를 부인하며 주님을 따르는 자만이 말씀을 지켜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켜 사는 것은 결코 자기 의지, 자기 열심, 자기의 의, 자기의 고집, 자기의 마음을 포기하고, 버리지 아니하고, 자기 자신이 자기의 주인인 사람은 결코 살 수 없는 삶입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자기의 생각에 옳다고 하는 계획과 의지를 포기하십시오.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가려던 길을 포기하고 주님께 맡기십시오.
분명히 잘못된 것이지만 "이번만" 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용기있게 포기하십시오.
주님을 기쁘게 예배하는 주일로 자신을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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