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잠언24:11-12)
우리 앞에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 살륙을 당하게 된 자가 있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확대하면 건져주고, 구출해 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도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고 하고, "내가 왜 그것을 해야 된다는 말인가"라고 모르는 척, 할 수 있는 힘이 없는 척 생각하며 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까지도 다 통찰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지키시는 분이심으로 우리의 속에서 일어나는 의식의 흐름까지도 다 아십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모르는 체 하지 말고 도움을 주십시오.
복음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모른다, 못한다, 능력이 없다, 배우지 못했다고 하지 말고 믿는 대로, 들은 대로 복음을 전해 주십시오.
관심과 사랑의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관심과 사랑의 돌봄을 나눠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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