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4:53-72 묵상입니다.
한 밤중에 공회에서 심문당하시는 예수님.
정당한 재판이 아니라 형식적인 절차입니다.
거짓 증인을 세우는 등 악한 일에 하나 됩니다.
침묵하시는 예수님께 질문하는 대제사장.
예수님께서는 ‘내가 그리스도’라 대답하십니다.
이에 죽을죄로 정죄하고 조롱하고 핍박합니다.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 불을 쬐던 베드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통곡합니다.
입술로는 시인하나 마음과 삶으로는 부인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항상 깨어있게 하소서!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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