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지 못하니 말이 앞섭니다.(막 14:22-31)

새벽지기1 2024. 3. 24. 06:00

14:22-31 묵상입니다.

 

유월절 마지막 만찬 곧 새 언약의 만찬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유월절 어린양이 되십니다.

십자가 대속과 부활의 새 언약입니다.

 

생명의 떡과 언약의 피를 나누는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배신을 말씀하십니다.

절망의 선포이지만 예언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부인을 말씀하십니다.

모든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부정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지 못하니 말이 앞섭니다.

 

은혜를 입었지만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니 교만이 나를 넘어지게 합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께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