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내가 그리스도니라’(막 14:53-72)

새벽지기1 2024. 3. 27. 04:48

14:53-72 묵상입니다.

 

한 밤중에 공회에서 심문당하시는 예수님.

정당한 재판이 아니라 형식적인 절차입니다.

거짓 증인을 세우는 등 악한 일에 하나 됩니다.

 

침묵하시는 예수님께 질문하는 대제사장.

예수님께서는 내가 그리스도라 대답하십니다.

이에 죽을죄로 정죄하고 조롱하고 핍박합니다.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 불을 쬐던 베드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통곡합니다.

 

입술로는 시인하나 마음과 삶으로는 부인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항상 깨어있게 하소서!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