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작동하는 신앙생활

믿음이 작동하는 신앙생활     

   
글쓴이/봉민근


믿음이 작동하지 않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삶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믿음이 작동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것이 믿음이다.
죄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 때에 자기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다.

하나님과 나는 한 팀이라는 의식 속에 사는 자는 절대 죄를 지을 수가 없다.
믿는 자는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부활하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다.

믿는 자라면 항상 내 마음속에 주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
마음에 성소에 항상 하나님의 불을 켜야 한다.
성소에 불이 꺼지면 믿음의 등불도 꺼질 수밖에 없다.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3)

내 마음에 공간에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만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
성령 충만 하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 충만함이 그 사람의 믿음의 수준이요 능력이다.

더 깊이 더 생생하게 주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과 강하게 결속해야 한다.

흐르는 시간은 역사가 된다.
나는 오늘 죄의 역사를 쓸 수도 있고 선의 역사를 쓸 수도 있다.
믿는 자는 믿는 자로서의 믿음의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한다.
나의 삶이 믿음의 역사가 되게 해야 한다.

오늘 살아갈 힘을 위하여 기도하라.
내가 산다는 것 자체가 신비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께 영생이 있고 인생을 살아갈 의미와 목적이 있다.

세상에는 악의 실체가 있다.
마귀는 교활하여 나를 넘어지게 한다.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하지만 마귀는 절대로 하나님을 이기지 못한다.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믿음이라 했다.

믿음이 이긴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뿐이다.
믿음이 작동되면 저절로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