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성도의 거룩성

새벽지기1 2024. 3. 7. 22:29

성도의 거룩성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믿는 자도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하다.

성도가 거룩 성을 잃으면 불신자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된다.

거룩하게 살고자 하면 먼저 내속에 더러운 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거룩한 피로 깨끗하게 씻어야 내야 한다.

거룩한 척한다고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다.
몸을 깨끗이 씻었다고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다.

거룩은 거룩한 분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다.
거룩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성도는 더러운 것에 때 묻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온갖 죄를 지으면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나라다.
거룩함을 입은 자들이 흰옷을 입고 가는 곳이 천국이다.

믿는 자가 거룩 성을 잃으면 존재감을 잃은 것이다.
함부로 내뱉는 말과 생각들, 혈기와 수많은 죄악 된 행동은 거룩과는 거리가 멀다.

나는 얼마나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가?
과연 내가 하늘의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부족하지는 않은가?

세상에 거룩한 자는 하나도 없다.
오직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은 자만이 거룩해진다.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내 죄를 씻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가 없다.
더럽고 추한 모습으로는 주를 뵈올 수가 없다.

오직 예수의 거룩한 피만이 우리의 죄를 씻을 수가 있다.
그 피는 정결케 하는 능력의 피다.
용서하는 용서의 피다.
우리를 구원할 이 예수의 피밖에 없다.

예수의 피만이 나를 거룩하게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다.(벧전 1:15-16)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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