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율법을 왜곡시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모든 것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할 수 있는 길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룰 믿는 믿음으로 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자유는 죄와 사망에서의 자유입니다.
이 자유를 주시고자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죄를 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게 하셨습니다.
율법이 하는 일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지 심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분명한 것은 육신에 속한 자와 성령에 속한 자의 삶이 분명합니다.
육신의 일은 사망이고,성령의 일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육신에 있는 자 즉 죄의 지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육신의 지배를 받으면 성령의 지배에서 떠나게 됩니다.
그것은 사망에 이르는 길입니다.
하지만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육신이 죄로부터 자유하게 되어 생명에 이르게 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면 하나남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상속받습니다.
물론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는 육신을 입은 우리들은 고난도 함께 받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라 고백할 때 우리는 성령에 속한 자가 됩니다.
성령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인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모두가 가는 곳은 지옥입니다.
천국은 오직 성령에 속한 자만이 들어갑니다.
오늘도 이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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