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6:35)
예수님은 당신이 누구신지를 참으로 다양하게 많이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다양하게 보여 주셔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제자들 조차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되게 하셨고,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의 인생을 훤히 꿰뚫어 아시고,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꾸어 주셨으며,
38년 동안 걷지 못하던 사람을 걷게 하셨고,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어른 남자만 5천명을 먹이셨으며, 바다 위를 걸어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목격한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요6:30)
이 질문에 예수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아무리 맛있고, 풍성한 음식이라도 먹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배가 고픕니다.
인생의 큰 획을 그어준 좋은 경험과 좋은 기억이라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점점 흐릿해지고, 그 의미의 강도가 점점 약해집니다.
그런데 생명떡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그 살을 먹고, 그 피에 씻겨 구원받은 인생에서
예수님은 점점 더 선명해 지고, 더 깊게 예수님을 새겨주시고,
그의 인생을 송두리채 접수해 버리십니다.
생명의 떡이요, 말씀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먹으십시오.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믿음으로 예수님을 사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먹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마시십시오.
예수님을 먹고, 마심으로 배고픈 삶, 목마른 삶을 끝내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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