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송인선의 깨알

134. 하나님의 형상_5 (골1:15~17)

새벽지기1 2022. 11. 15. 06:16

[기도/말씀]​

 

아버지 하나님, 인생의 짐들을   앞에 내려놓고 주께 맡깁니다. 주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소서

모든 염려, 걱정, 근심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손에 맡깁니다. 전능자의 손으로 인도하옵소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사 보고 듣고 깨닫는 복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들과 보이지 않는 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1:15~17)

 

[배경/해석]

 

예수님은 누구신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물이 예수님에 의해(by) 창조되었고, 예수님을 위하여(for) 창조되었습니다.

창조주이십니다.

나신

'나신 이'라는 표현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들이 사용하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나신 이'라 탄생의 존재가 아니라 창조주 이심을 의미합니다.

 

먼저

15절과 17절의 먼저 헬라어프로코로스 원천이다, 머리이시다 뜻으로 시간적으로 앞서 계시다.

세상의 어떤 피조물 보다 앞에 계신 분입니다.

영생이란 의미도 인간은 과거로도 미래로도 갈수 없는 존재나, 시간을 창조하신 예수님은 시간 속에서 자유 하시며 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나 어디든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영생이란 시간이 늘어나는 시간의 개념이 아닙니다.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시간 속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주 안에 계실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시기에 언제나, 어디에나 계십니다.

나사로도 죽었다 부활하였으나, 영생하지 못하고 다시 죽었습니다. 인간은 시공간을 뛰어 넘을 없으나, 예수님은 시공간을 뛰어넘은 부활의 몸이셨습니다. 인간의 시간 개념과 하나님의 시간 개념은 완전 다르며, 영생(Eternal Life) 시간의 개념으로 설명되지 않고 수도 없습니다.

 

[묵상/분별]

우리는 항아리에 들과 작은 자갈들과 모래 넣기 위해서는, 부터 순서대로 넣어야 모두 들어갈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예배 말씀 기도 찬양 돌들을 먼저 넣어야 자갈들과 같이 자신의 생각 중요한 것들이 들어 갈수 있는데, 자신의 생각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생각을 먼저 넣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을 넣지 못하게 됩니다.

인생은 예수님 우선이며 목적입니다.

 

[적용/기도]

예수님 먼저, 예배 먼저, 기도 먼저 기적의 인생이 펼쳐지게 하소서

모든 것의 먼저이신 예수님, 예수님이  어떤 것보다도 먼저인 삶을 살며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