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송인선의 깨알

135 - 하나님의 형상_6 (딤전6:17)

새벽지기1 2022. 11. 16. 06:17

[기도/말씀]​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생수가 넘치는 축복의 하루가 되게 하실  믿습니다.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여 인도하소서!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6:17) 

 

[배경/해석]

 

하나님의 형상 인간을 알아야 합니다. 사업도 만나는 사람들이 잘되게 가치를 부가할 잘되는 길이 열립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판막이 입니다. 말씀처럼 우리를 하나님의 양자 삼아주셨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 15)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됩니다. 하나님 의도하신 축복의 길이란 무엇일까요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소망이 되지 못하는 소망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돈(물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돈에 소망을 두지 말고, 둘째 돈을 사랑하지 말라 하십니다. 돈은 벌고, 저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배부름이 소망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와 영광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소망이란?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 하셨습니다

인간이 범하는 가장 ? 행복하지 못한 이라 합니다.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독생자까지 주셨습니다.

더러는 불행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전가합니다. 불행의 단초가 되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았다 것이 불행이라고 믿는 기복주의적인 사고입니다. 이는 복음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인간의 몫이 아닙니다. 죄인된 우리는 독생자의 피값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인된 우리는 덤(예수님의 피공로)으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교만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겸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라 정의합니다.

행복하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에게 복음의 삶과 기회를 주시고 누리게 하셨습니다

 

[묵상/분별]

 

자유롭게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집회의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2트랙으로 좋은 일과 힘든 일이 같이 갑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도 죄라 하셨습니다. 인생은 행복을 유보하면 된다 하십니다. 언제나 행복해야, 복음과 함께, 주와 동행함으로 행복해야 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 4)

'항상 기뻐하라'(살전5: 16) 

 

형통이란? 문제 없는 것이 아니라, 나쁜 /문제 일어나도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형통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누리는 복이 형통이라고 합니다. 상황과 조건에 매이지 말고, 그것이 해결되지 않아도 기뻐하라 하십니다.

우리는 호모 루덴스 노는 존재, 놀이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슬픔 때문에 놀지 못합니다. 모든 것 다 싫어하며 누리지 못하며 슬프게 살아갑니다.

인생의 마지막 부르심까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소망합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마음껏 즐기는 복된 하나님의 형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적용/기도]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소서

어려움 때문에 행복을 유보하지 말고 문제와 관계없이 복음의 기쁨으로 기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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