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편141:3)
입술, 혹은 혀가 중요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나, 기도를 할 때나, 복음을 전할 때나 우리의 생각이나 뜻을 전달 하려고 할 때나, 우리의 입술을 지켜주고 도와주는 파수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의 입술을 통제하실 수도 있으시고, 우리의 할말을 도와주실 수도 있고,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걸러주실 수도 있으신 하나님이 성령의 파수꾼을 세워 주십니다.
이 아침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하려고 했던 말을 넘어서는 어리석을 범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성령의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우리 마음에 품은 악한 생각을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쏟아내는 것을 막아 주옵소서.
성령의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말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성령의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입술로 써주옵소서.
성령의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연약한 자들을 도와주고, 상처 받은 자들을 위로하고 싸매주는 입술로 사용해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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