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한복음7:37-39)

새벽지기1 2022. 8. 23. 07:10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한복음7:37-39)

사람의 마음이 생명력이 넘치고, 여유가 있고, 윤택하고, 인격적 균형이 잡히고, 선하고, 의로우며, 공평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충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의 마음이 점점 더 이렇게 되어가고 있다면 참으로 잘 살고 있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점점 다 사막화 되어가고, 황량한 광야 같고, 피폐해져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생명력을 잃은 사막과 같은 마음에라도 강줄기를 내고,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는 능력이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와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의 배에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줄기를 만들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성령의 강,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 마음에 성령님이 계시는데도 생수의 강은커녕, 

생수의 또랑물도 흐르지 않고 목이 마릅니까?

그렇다면 자기 마음대로, 자기 중심으로 사는 것을 회개하고, 성령충만을 해치는 죄를 모두 고백하고 회개하여 

온통 마음의 중심에 성령이 흐르고, 말씀이 끊임없이 흐르고, 넘치도록 성령으로 충만 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