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요일1:7)

새벽지기1 2022. 8. 21. 07:4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1:7)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1:5)
하나님은 빛이시고, 빛 가운데 계시므로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에는 

어둠이 사라지고, 빛으로 채워집니다.

죄가 어둠이라면, 의와 거룩함과 진리는 빚입니다.
우리도 이 빛 안으로 들어와, 이 빛 안에서 살고, 이 빛 안에서 행하면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교제를 하고 있다면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빛이시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심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미 깨끗하게 되었음을 믿고 확신에 거하십시오.

오늘도 어디에 있든지 예배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빛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